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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한효주, 얼굴 사라진 김의성 보고 경악 "아빠 어떻게 되는건데"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MBC 'w')
(사진=MBC 'w')

'w' 한효주가 김의성의 모습을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MBC 'w' 11회에서는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된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주는 현실세계로 돌아온 뒤 바로 집을 찾았고 "아빠 왜 그러셨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낸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을 다 죽이고"라면서 만화의 내용에 대해 따졌고 "강철 제발 좀 행복하게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오성무(김의성 분)는 대답이 없었고 오연주는 찢겨진 사진을 발견했다. 오연주는 오성무에게 다가갔다가 얼굴을 잃은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했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정원으로 뛰쳐나온 연주는 수봉(이시언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수봉은 "선생님 얼굴이 없어졌어요"라며 연주에게 상황을 설명하려 했다.

수봉은 "어떻게 된 거냐고"라고 묻는 연주에게 "눈도 없어지고 코도 없어지고 입도 없어지고"라며 횡설수설했고 이어 오성무가 진범의 명령대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연주는 "아빠가 진범 명령대로 그린 그림이라는 거냐"라며 물었고 수봉은 "모르겠어"라면서 "나는 그냥 무서워서"라고 당황했다. 연주는 "아빠는 어떻게 되는건데. 아빠가 진범이야?"라고 재차 물었고, 수봉은 소리를 지르며 "난 모르겠다고요. 거기 위험하니까 빨리 나와요"라고 다그쳤다.

이에 연주는 "강철이 총에 맞았다"며 강철(이종석 분)을 걱정했지만 수봉은 "누나가 먼저 죽어요. 선생님이 선생님이 아니라고요"라면서 "빨리 나와요 문 잠그고"라고 연주를 걱정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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