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청춘시대' 한승연이 종영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난 25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남은 청춘시대 단 두 장면, 사랑해 고마워 하지만 내일 저녁은 8시 30분 jtbc"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청춘시대' 속 다섯 하우스메이트의 실내화가 꽂혀있는 신발장이 보인다. 나란히 꽂혀있는 슬리퍼에서 '청춘시대'를 떠나보내는 한승연의 아쉬움이 전해져 온다.
한승연은 '청춘시대'에서 정예은 역할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청춘시대'는 오는 27일 최종회인 1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