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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헤이즈·씨잼·비와이 효과 없었나…‘미우새’에 시청률 밀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나혼자 산다' 출연진(사진=헤이즈 SNS)
▲'나혼자 산다' 출연진(사진=헤이즈 SNS)

‘나혼자 산다’가 ‘미운우리새끼’에 밀려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나타낸 7.3%보다 1.3%P 가량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Mnet ‘쇼미더머니5’와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인기를 얻은 씨잼과 헤이즈가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소탈한 일상은 물론 평소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지한 속내를 털어 놓았다. 특히 씨잼의 ‘절친’이자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1위는 이날 첫방송을 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게 돌아갔다. ‘미우새’는 전국 기준 6.7%를 기록, 파일럿 당시의 인기와 화제성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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