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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없는 ‘슬램덩크’, 시청률 4%대로 하락 ‘동시간대 3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 기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나타낸 5.1% 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중계 관계로 지난 2주간 프로그램이 결방해 일부 시청자들이 떠났으며, 티파니 하차의 여파도 무시할 수 없다. 여기에 SBS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론칭,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청률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제시의 가장 결혼식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시의 결혼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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