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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엽기녀'부터 '치인트'까지, 연기 먹힐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었다.(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었다.(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가 단발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연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렬하게 한 곳을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핫핑크 색상의 핸드백을 어깨에 걸치고 뒤돌아보고 있다.

오연서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았다. 더불어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유정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연서, 박해진이 출연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2월 촬영을 앞두고 화제가 됐다. 오연서는 앞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출연도 확정해 지난 27일 첫 대본 리딩을 가진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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