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김현주 페이스북)
'판타스틱' 김현주가 직접 시청자들과 만나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현주는 지난 4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썸데이 페스티벌 2016'(Someday Festival 2016)에 참석,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티셔츠 배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했다. 김현주의 모습은 9일 김현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방송작가가 남은 시간 동안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 김현주는 주인공 이소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현주는 이날 드라마 촬영이 일찍 끝나자 일부 스태프와 함께 '썸데이 페스티벌 2016'에 마련된 '판타스틱' 홍보 부스를 찾은 것. 또한 '오늘만 사는 로맨스 '판타스틱''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현주는 페스티벌을 구경하는 내내 제작한 티셔츠를 착용하는 등 드라마 홍보에 힘쓰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