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서강준(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배우 서강준이 윤승아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서강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 감사합니다. 윤승아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윤승아가 선물해 준 맨투맨을 입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황금빛 논을 배경으로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는 서강준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서강준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안투라지'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