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정진운과 예은의 근황 사진(사진=정진운 SNS, 예은 SNS)

그룹 2AM 정진운과 원더걸스 예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진운은 최근 XTM ‘리바운드’ 녹화를 마쳤다. 이날 정진운은 하하, 주석, 현주엽, 김승현 등과 함께 서울 모처에 위치한 야외 농구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녹화 이후 정진운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며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예은은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20일에도 맛집 탐방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1일 오후 한 매체는 정진운과 예은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