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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 박지영과 갈등 심화되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사진=SBS)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위상이 바뀐 홍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9회에선 태조 왕건(조민기 분)이 3황자 왕요(홍종현 분)을 지방으로 보내는 모습과 더불어 4황자 왕소(이준기 분)에 요직을 맡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왕요는 이날 자신의 맡던 군수품 관리를 4황자 왕소가 맡도록 왕건이 지시하자 "폐하께선 날 버리시는건가"라며 한탄했다.

이어 기우제에 비를 내리게 만든 왕소에 대해 생각하며 "내가 비를 내렸어야 했어"라고 분노했다.

또한 황후 유씨(박지영 분)로부터 따귀를 맞는 등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 10회에서 둘 사이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홍종현을 비롯해 이준기, 박지영, 조민기, 이지은, 강하늘, 강한나 등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총 20부작으로 기획돼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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