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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르미그린달빛' 日 시청자도 홀린다…11월26일 첫방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국에서 종영된 직후 일본에서 방영된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비즈엔터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1월 26일 오후 10시 일본 케이블채널 KNTV를 통해 첫 방송 된 후 매주 2회 씩 방송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숫자를 밝히긴 어렵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좋은 수준으로 팔렸다"고 귀띔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 내시가 된 홍건적의 딸 홍라온(김유정 분)과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역사와 상상력을 절묘하게 섞으며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탄탄한 전개와 박보검, 김유정의 호연, 여기에 청춘 사극의 영상미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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