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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15' 김현숙, 몰라보게 예뻐졌어 "제주도 촬영 중"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배우 김현숙(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배우 김현숙(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배우 김현숙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숙 영애씨 제주도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바다와 돌담 등 제주도의 멋진 풍경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몰라보게 에뻐진 외모로 '막돼먹은 영애씨 15' 촬영을 알리는 김현숙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담은 작품이다. 2007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이번에 시즌15로 돌아온다.

김현숙을 비롯해 이승준, 라미란, 윤서현, 고세원 등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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