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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구 여제 김연경, 출국 전 팬미팅 "너무 감사합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나 혼자 산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터키 하우스 공개 전 팬들과 만났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30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터키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과 팬들이 만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팬들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는 이때 김연경이 들어서자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보냈다. 김연경은 “워낙 경기할 때 파워풀하다 보니 여성분들이 좋아해주신다”라고 했다.

이어 김연경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에게 “터키 경기 때 원하는 거 있어요? 세리모니”라고 물었다. 이에 팬들은 손가락 하트를 보여줬다. 김연경은 행동을 취하면서 스파이크 후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이에 그는 “파워풀 하게 스파이크 하고 이렇게?”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번째로 윙크를 세레모니로 선택했다. 그는 “경기 중 눈을 계속 깜빡일 수 없다”라고 장난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출국시간이 다가와 아쉽게 팬들과 헤어지면서 그는 “팬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며 “힘이 많이 되는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구 선수 김연경은 30이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서 터키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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