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한도전' 박명수, 방탄소년단 컬래버레이션 희망? 양세형 "생각이 꼴값"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꿈꿨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00회를 기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500회에 이런 얘기 꺼내도 될지 모르겠다"라면서 엑소와 컬래버레이션 '댄싱킹'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멤버 중 한 사람이 나도 방탄소년단하고 댄스 한 번 해보겠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고, 옆자리의 박명수는 눈에 띄게 당황했다.

이에 정준하는 "방탄소년단 핫한 건 알아가지고"라면서 분개했다. 이어 양세형은 "재석이 형이 쉽게 했다고 생각하는 거"라면서 "생각 자체가 꼴값"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준하 역시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화를 냈다.

유재석은 "진심으로 보내신거죠?"라고 물었고, PD는 "그걸 모르겠어요 진심인지 아닌지"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틀며 자신을 어필했고, 유재석은 "어떤 멤버인지는 모르겠는데"라면서 "소식이 들어오는 족족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