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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준 진땀 빼게 한 폭로 “촬영장서 계속 키스 얘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임지연이 이준과의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럭키'의 유해진과 이준, 임지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지연은 “이준이 키스신 촬영 당일 하루 종일 키스 얘기만 하더라”고 폭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준은 ‘럭키’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임지연과의 키스신을 꼽았다. 이에 임지연은 “키스신을 촬영할 때 이준과 굉장히 친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색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준이 그날 하루 종일 키스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임지연은 극 중 파트너 이준과 주말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손호준 가운데 한 사람을 선택하라고 하자 이준을 고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국진과 유해진 중에서는 유해진을 선택, 김국진에게 미안하다며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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