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세븐, 5년 만에 국내 무대 어땠나…“곧 새 음반 발매, 조금만 기다려달라”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세븐(사진=V앱 방송화면)
▲가수 세븐(사진=V앱 방송화면)

가수 세븐이 5년 만에 국내 가요 무대에 섰다.

세븐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12년 2월 미니음반 발매 이후 약 5년 여 만에 국내 가요팬들을 만나는 자리. 이날 세븐은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와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를 마친 세븐은 “반갑다. 세븐이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좋은 날 먼 곳까지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참 뜻 깊은 날이다.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면서 “앞으로 2주 정도 뒤면 새 음반을 발매한다. 10월 14일 컴백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4년 군 제대 이후 뮤지컬 및 해외 활동 등에 주력했다. 오는 14일 5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 이에 앞서 이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