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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왜 불러' 무대에 심기 불편...디바 前 멤버 채리나는 누구?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디바 전 멤버 채리나가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는 디바가 출연해 '왜 불러'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채리나가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채리나는 지난 1995년 룰라 2집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했다. 그는 룰라 1집 활동 도중 기존 멤버 신정환의 부재로 영입되어 '비밀은 없어'라는 곡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채리나는 1997년부터 그룹 디바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채리나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디바의 히트곡인 '왜 불러'에서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기도 했다.

채리나는 1999년 룰라 재결합 및 솔로 활동을 위해 디바를 탈퇴했으며, 이후 디바는 비키, 이민경, 지니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채리나는 지난 2002년 솔로로 정규 1집을 발매했으며, '순수', '알잖아'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6년 쿨 유리와 함께 걸프렌즈를 결성, 특별 활동을 이어나갔다.

한편, 채리나는 '레전드 토토가'의 '왜 불러' 무대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으나, 현재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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