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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마약 투약 혐의 구속…변호인 "혐의 인정한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최창엽(출처=샘마루엔터테인먼트)
▲최창엽(출처=샘마루엔터테인먼트)

최창엽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 돼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최창엽의 법률 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8일 비즈엔터에 "최창엽이 최근 구속 송치돼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며 "혐의는 모두 인정했고, 선처를 구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창엽이 초범이라는 점,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지인의 소개로 투약은 했지만 직접 구매한 적은 전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를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엽은 고려대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 영화제, 부산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등 영상제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진 엄친아다.

2011년 KBS2 '서바이벌 게임 도전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후 '학교2013'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하면서 '엄친아'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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