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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택시’ 출연해 럭셔리 하우스 공개 “침대 시트 일주일에 한번 교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택시' 조성아(사진=tvN)
▲'택시' 조성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씨에스에이코스믹 대표 조성아가 자신의 집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세대 뷰티리더 특집으로 꾸며져 조성아와 김우리가 출연했다.

'택시'MC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조성아의 집을 방문한 후 "이 집에서 반한게 천장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성아는 집을 소개하며 "확 트인 느낌을 주기 위해 모든 소파들은 저의 다리길이에 맞게 굉장히 낮게 했다. 푹 앉을 수 있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조성아는 이어 "복층 집은 침실은 2층에 있다"며 AV룸을 공개했다. AV룸은 검은색의 대형 쇼파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대형 TV가 있었다. 또한 벽지 안에 금색이 들어가 있어 인테리어에 섬세하게 신경 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게스트 화장실을 별도로 소개하며 넓고 아늑한 내부를 공개했고 화장실 방석까지 존재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의 또 다른 MC 오만석은 "놀란게 나무가 곳곳에 있다"라며 말을 꺼냈고 조성아는 "집에 Green이 있어야 한다"며 이어 침실을 공개했다.

조성아는 침대를 보여주며 "침대 시트는 일주일에 한 번씩 다른 색으로 바꾼다"고 말했고 베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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