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김연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김연우가 홀로 서기에 나선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즈엔터에 “김연우는 지난 9월 30일자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김연우는 향후 독자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우는 지난 2013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음반과 방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출연,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연우는 현재 Mnet ‘슈퍼스타K 2016’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