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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애드컬쳐,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28억 규모 中 공급계약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사진제공=FNC애드컬쳐)
(사진제공=FNC애드컬쳐)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의 중국 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중국 FOX INFORMATION TECHNOLOGY(TIANJING) LIMITED와 인터넷 전송권, TV 방영권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8억2489만 원이며 이는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최근 매출액 대비 17.1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0월 12일까지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의 적용범위 및 지역은 홍콩과 마카오 및 대만 지역을 제외한 중국”이라며 “상기 계약기간은 본 계약 체결일로부터 플랫폼에서 첫 서비스를 한 날로부터 5년까지이다”고 밝혔다.

‘마이 온리 러브 송’은 ‘정글피쉬2’, ‘클릭유어하트’ 등을 연출한 민두식 PD가 연출을 맡은 타임슬립 장르로 2017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씨앤블루 멤버 이종현, 배우 공승연이 주연을 맡았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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