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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타 누군가 보니, 체리필터 드러머+사진작가+레슬러…"만능맨"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손스타(출처=손스타 인스타그램)
▲손스타(출처=손스타 인스타그램)

손스타가 '무한도전'에 6년만에 재등장하면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스타의 본명은 손상혁으로 록밴드 체리필터 드러머다. 2000년 체리필터 1집 '헤드 업(HEAD-UP)'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러머 뿐 아니라 사진작가, 레슬러도로 활약하면서 연예계 대표 만능맨으로 꼽힌다.

또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브레인이기도 하다.

손스타의 다채로운 이력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6년전 MBC '무한도전'의 레슬링 특집에서 멤버들의 지도자로 나서면서 부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WM7 레슬링 편을 할 때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감동 드라마를 함께 썼다.

15일 500회 특집 '무도리GO'에 다시 등장한 손스타는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손스타는 SNS에 레슬링 연습 장면을 올리며 여전히 레슬러로 운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스타는 유재석과 수플렉스 기술을 단번에 성공했다. 수플렉스는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기술이기에 멤버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몸이 기억한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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