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러셀 크로우, 여가수 아젤리아 뱅크스 폭행? 의견 분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 영화 스틸)
(사진= 영화 스틸)

러셀 크로우가 흑인 여가수 아젤리아 뱅크스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진실 여부를 두고 할리우드가 시끄럽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아젤리아 뱅크스는 자신의 SNS에 러셀 크로우가 파티에서 자신을 폭행했으며, 깜둥이(nigger)라는 인종 차별적인 발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하지만 파티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아젤리아가 먼저 러설 크로우의 주변 지인들에게 “지루한 백인 남성들”이라고 비꼬며 상황을 자초했다고 밝히고 나와 해당 사건의 진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젤리아 뱅크스가 먼저 논란을 일으켰더라도, 이 과정에서 러셀 크로우가 무력을 행사했을 가능성도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영화 ‘글레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 ‘레미제라블’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배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