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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연기대상·가요대상 꼭 모두 참석할 것"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진영(사진=WM엔터테인먼트)
▲진영(사진=WM엔터테인먼트)

진영이 가수와 연기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욕심을 보였다.

진영이 27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W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인터뷰에서 "올 연말 시상식은 연기대상과 가요대상 모두를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진영은 지난 18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최고 세도가의 적통 후계자 김윤성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는 연말 B1A4 컴백을 준비 중이다.

"KBS 연기대상 시상식과 MBC 가요대제전 매년 일정이 겹쳐왔는데, 올해도 둘이 겹치면 어떻게 할꺼냐"는 기자의 질문에 진영은 "시간을 보고 퀵으로라도 이동을 해서 모두 참석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진영은 "연기를 하면서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면서 "모두 다 하고 싶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진영은 "어릴 때부터 꿈이 연예인이었다"면서 "연기도 하고 싶어서 서울로 단역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도 했고, 운이 좋아 지금 회사를 만나 아이돌로 먼저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연기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예능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뭐든 부딪혀 보고 싶다. 잘하든 못하든 일단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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