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레인보우가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재경이 일상을 전했다.(사진=재경 인스타그램)

그룹 레인보우가 해체한 가운데 멤버 재경이 최근 반려견과의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23일 레인보우 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개 재경, 마카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전해온 바 있다. 강아지의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한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애정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재경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8일 "지난 7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동고동락 해온 레인보우가 11월 12일 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레인보우의 해체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