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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서인영 "크라운제이와 진짜 결혼? 진지하게 지켜볼 것"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인영, 크라운제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서인영, 크라운제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최고의사랑'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묘한 기류를 연출했다.

서인영이 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오빠(크라운제이)와 진지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이제 30대가 된 만큼 이전보다 욱하는 걸 누르고 많이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프로그램 보다는 오빠와의 관계를 어떻게 될까, 그걸 결정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숙이 놀라 "결혼을 한다는 거냐?"고 묻자, 서인영은 "할지 말지 생각해 보려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크라운제이 씨의 진심을 모르겠다"며 "일단 지켜보고 싶다. 살아봐야 성격을 아니까. 안맞는 부분이 보이는데, 숨김없이 하려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최고의 사랑'은 만혼 남녀의 가상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시즌 1 당시 장서희와 윤건, 안문수고가 김범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시즌 2 출범 이후 김숙, 윤정수가 합류하면서 시청률은 5%대까지 상승했다. 현재도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또 지난 1일 방송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재혼' 커플로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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