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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28일 단독 공연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제이콥 콜러 공연 포스터(사진=노원문화예술회관)
▲제이콥 콜러 공연 포스터(사진=노원문화예술회관)

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가 내한 공연을 펼친다.

제이콥 콜러는 오는 28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노원예술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올해 일곱 번째 내한 공연으로 밴드 코바나의 보컬이자 주목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깜짝 손님으로 무대에 선다.

제이콥 콜러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 클래식 음악과 조지 코리, 폴 데스몬드 등 재즈 명곡은 물론 영화와 뮤지컬 주제곡, 팝, 탱고, 가요와 가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제이콥 콜러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관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할 것”이라면서 “‘로맨틱 힐링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공연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원예술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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