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강호동, "나 배우인데... 대사 좀 줘" 폭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 이상엽 강호동 )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 이상엽 강호동 )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1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신입배우 강호동입니다(이상엽 무서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촬영 현장에 등장한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호동은 “신인 배우 강호동 입니다”라며 쑥스러운 듯 등장했다. 이어 감독과 이상엽, 강호동이 모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이상엽이 불륜 현장에 관해 상상을 하는 장면. 이에 강호동은 예능인 다운 모습으로 어떤 웃음을 줄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어 촬영이 이어졌고, 강호동은 이상엽의 멱살을 잡으면서 “너 뭐야!”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파이팅”이라며 겁을 먹었다. 이에 강호동은 “너무 약하다”면서 “나 첫 배우로 등장하는데, 대사를 한 마디도 안줘?”라고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시작된 촬영에서 강호동은 이상엽의 멱살을 더욱 강하게 잡았다. 이에 이상엽은 “정말 무서워”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상엽 이선균 보아 송지효 등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