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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12월 한 달간 멜론 VIP 이벤트…이용자 보상 나선다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로엔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12월 한 달 동안 ‘미리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공연, 전시 및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 로엔에 따르면 멜론은 오는 11일까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 시사회 350명,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 공연 25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멜론 VIP 위크에는 대림미술관 ‘닉 나이트 사진展’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의 한정판 CD 패키지 'The 1966 Live Recordings'를 증정하며, 아웃도어 헤드폰 소니MDR-1000X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멜론 이용자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의미가 있다"며 "멜론 VIP 혜택관에서 간단한 응모절차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멜론 VIP 혜택관 서비스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온ㆍ오프라인 문화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으로 주목 받았다. 멜론 VIP 등급은 정기 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에 따라 나누어지며 MVIP(5년 이상), VIP(3년 이상), GOLD(1년 이상), SILVER(6개월 이상), GREEN(3개월 이상)으로 구분된다.

로엔은 멜론 GREEN등급 이상 전원에게는 카카오와 연동해 '카카오프렌즈 신상 이모티콘'도 제공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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