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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화 촬영 중 여배우 성추행, 오늘(2일) 선고…1년 5개월 갈등 판결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비즈엔터)
▲(출처=비즈엔터)

영화 촬영 중 여배우 A 씨의 옷을 뜯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B 씨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이 공개된다.

2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B 씨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B 씨는 2015년 7월 영화 촬영 도중 A 씨의 상의를 뜯어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재판으로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성추행을 당한 것이 맞다"고 주장했고, B 씨 역시 "대본과 콘티에 의한 것"이라고 맞서면서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2015년 12월 22일 재판이 시작된 후 1년 만에 선고가 진행되면서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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