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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남몰래 10월 軍 입대 "공익 아닌 현역으로"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사진=노민우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노민우(사진=노민우 인스타그램)

노민우가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6일 오후 비즈엔터에 "노민우가 지난 10월 말 현역으로 입대했다. 본인이 조용하게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익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가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록그룹 트랙스 멤버 '로즈'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후 트랙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을 시작해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테이크 2', '칼과 꽃', '신의 선물 - 14일', '최고의 결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으로 연기돌 행보를 이어왔다.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노민우는 중국에서 '유효기간애상니' 등에 출연하는 등 광범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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