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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유병재·조승연 작가·김복준 범죄연구원, '풍자+위로' 예고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말하는대로')
▲(출처=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 대로'에 방송인 유병재, 조승연 작가, 김복준 한국범죄연구소 연구위원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 대로'의 열한 번째 버스킹에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김복준 위원, 유병재, 조승연 작가가 등장한다. 특히 유병재와 조승연 작가는 두번째 출연이라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유병재는 지난 강남역에서 펼쳐진 버스킹에서 거침없는 시국 풍자로 다시 보기 동영상 조회 수가 15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진행된 두번째 버스킹에서 유병재는 "난 버스킹 후 사람들이 낀 색안경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왔다. 쉽게 말해 '이미지 세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연 작가는 샤이니 키, 허성태와 함께 출연해 버스킹 모금액으로 8,000원을 모아 역대 모금액 중 최저 모금액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조승연은 "불명예스러운 2위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재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9,000원을 모으는 게 목표"라고 소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 김복준 위원은 조폭들의 작명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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