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대학로 아이돌' 임두환, 열음엔터와 계약…김성령·정웅인 한솥밥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임두환(출처=열음엔터테인먼트)
▲임두환(출처=열음엔터테인먼트)

'대학로 스타'로 불리는 임두환이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7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임두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두환은 기존의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성령,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임두환은 현재 대학로에서 '내 남자친구에게'의 승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앞서 뮤지컬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 '그대와 영원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등 작품에 출연했고, 2012년부터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 활동에 전념했다.

임두환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발성, 노래 등으로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우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가능성을 높게 산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임두환은 다양한 재능, 센스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임두환이 무대와 대중들에게 더욱 굳건히 뿌리를 내릴 앞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