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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오늘(10일) 7차 촛불집회 전 대표단 선출에 소신발언 “이건 아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승환 sns 캡처(사진=이승환 SNS)
▲이승환 sns 캡처(사진=이승환 SNS)

이승환이 촛불민심 대변 온라인시민의회 대표단 선출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0일 오후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촛불민심 대변 온라인시민의회 대표단 선출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승환은 "시민대표 추천 후보에 제가 올라가 있던데 난감하네요. 저 빼주심 좋겠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라고 소신을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방송인 김제동, 소설가 김훈·황석영,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 각계각층 인사 128명은 지난 7일 촛불민심을 대변할 온라인시민의회 대표단을 시민 직접추천에 의해 공개선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환은 반대의 뜻을 표명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1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선 ‘박근혜 정권 끝장내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7차 촛불집회가 진행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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