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안재욱ㆍ이시영이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을 응원했다.(사진=이시영, 안재욱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욱과 이시영이 10일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김보성 응원에 나섰다.
배우 안재욱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AD fc 김보성, 드디어 오늘밤 장충체육관 의리 응원해주세요. 2016 12월 10일 pm 8:00 아 제가 다 떨려요. 소아암 환우 기부 봉사 안재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드FC가 새겨진 티를 입고 격투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이시영도 김보성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시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성 선배님과 정말 으리으리했던 촬영"이라며 "선배님 파이팅 응원합니다. 우승할 수 있어요"라며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김보성을 지지했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일본의 베테랑 선수 곤도 데츠오(48)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