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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 의혹' 男배우 A씨, SNS 비공개 전환…소속사 묵묵부답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비즈엔터)
(사진=비즈엔터)

인기 남자 배우 A와 비슷한 외모의 한 남성의 알몸 동영상, 이른바 '몸캠'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A씨의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몸캠' 동영상은 약 8분 여의 길이로, 해당 남성이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를 부각시키는 구도로 카메라를 놓고 나체 상태에서 특정 행위를 하는 과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 속 남성이 배우 A씨와 매우 흡사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A씨는 최근 한 지상파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이를 의식한 듯 직접 운영하는 SNS을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A씨의 소속사 역시 몸캠 의혹과 관련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오는 17일 팬미팅이 예정돼 있어 행사를 그대로 진행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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