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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키이스트와 재계약…6년 신뢰 관계 이어간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주지훈(출처=키이스트)
▲주지훈(출처=키이스트)

주지훈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키이스트는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 부터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까지 올 한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업계의 관심이 지대했지만, 결국 키이스트와 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6년간 함께했던 키이스트와 주지훈의 관계다 또 다시 이어지게 된 것이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2006년 MBC '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마왕', '다섯 손가락', '가면',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좋은 친구들', '간신'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주지훈이 6년째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2016년도에만 한예슬, 정려원, 소이현, 홍수현 등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지훈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서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 최고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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