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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무조건 해명 해야 된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조선 '강적들' 황영철 의원)
(▲TV조선 '강적들' 황영철 의원)

'강적들'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정치적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세월호 7시간’ 속 박근혜 대통령의 헤어관련에 대해 황영철 의원은 “머리하는 데 드는 시간이 90분이라는데, 청와대에는 CCTV도 있고 기록도 함께 있다”라며 "그리고 머리 손질만 할 것이 아니다. 알고 보니 코디네이터도 함께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부분에 대해 해명을 못하면 잘못된 일이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황영철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신비주의 방식이었다. 말수가 없고 자신의 생활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것도 박 대통령만의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1년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시절 당의 입장을 발표해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고 답해야 해야 했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더니 정제된 답변을 해줬다”고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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