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현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현빈과 배우 강소라의 열애설 소식이 불거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지난 10월쯤 처음 만나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커플이 된지 보름 정도 됐다는 전언.
현빈의 소속사 VAST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열애설은 오전에 기사로 접했다.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서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한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근 ‘길라임’ 보도로도 세간의 화제가 된 현빈은 내일(16일) 오전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오른다.
제작보고회에서 열애설을 직접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