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유인영)

'정글의 법칙' 유인영이 헌터 여신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바다 사냥에 나선 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영은 김병만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섰다. 이후 물속에서 가볍게 복어로 연습을 한 후 김병만이 알려주는대로 사냥을 시작했다. 유인영의 사냥은 처음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 감을 잡은 유인영은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사냥에 몰입했다.

유인영은 세줄가는돔과 학꽁치까지 잡으며 사냥 여신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에 김병만은 "그런 식으로 딱 잡는 거야"라고 강하게 칭찬했다. 이어 김병만도 가오리를 잡았고 완벽한 식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유인영은 자신이 잡을 물고기를 직접 손질하는 모습까지 보여 반전매력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