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상미 트위터)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한 익스 이상미의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해 올해 초 합의 이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후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점을 발견했고, 일정 기간의 별거 기간을 거쳐 올해 초 합의 이혼했다.

이상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aven**** “힘내세요. 밝은 모습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수요**** “어려운 결정인데 파이팅”, ordf**** “안됐다. 결혼 안 했으면 뜰 수도 있었을 텐데”, in8**** “대학가요제 무대보고 너무 상큼해서 반했던 기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드 익스 보컬 출신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잘부탁드립니다’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상미는 KBS2 ‘생생 정보통’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고, 2010년에는 영화 ‘에일리언 밴드’에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