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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퓨즈TV “방탄소년단 슈가, ‘어거스트 디’로 새로운 페르소나 창조”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가 미국 유명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퓨즈TV는 최근 ‘2016년 베스트 믹스테이프 20선(THE 20 BEST MIXTAPES OF 2016)’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 슈가의 첫 번째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를 소개했다.

퓨즈TV는 “데뷔 후 3년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케이팝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믹스테이프를 통해 새로운 주제와 음악을 도전해왔다”면서 “방탄소년단의 도전적인 래퍼 슈가는 아이돌로서의 유명세와 암울한 내면에 대한 고군분투가 담긴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로 그만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창조해냈다”고 극찬했다.

지난 8월 공개한 슈가의 솔로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는 공개 당시 빌보드 및 퓨즈 티비 등 미국 주력 매체와 미국 내 메이저 스트리밍 사이트인 타이달(TIDAL)에 소개된 바 있다. 아울러 8월 한달간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정규 2집 ‘윙스(WINGS)’로 ‘2016 MMA’, ‘2016 MAMA’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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