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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승우, 친누나 한선화 언급 “착하고 잘 챙겨줘”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최파타 한승우(사진=sbs 파워FM)
▲최파타 한승우(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빅톤 한승우가 출연해 친누나인 한선화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빅톤(한승우, 허찬,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한승우는 '한선화의 동생이라고 들었는데, 누나랑 많이 싸웠는지 궁금하다'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파타DJ 최화정은 "그런데 누나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말을 꺼냈고 빅톤 멤버들은 "오래 보다 보면 닮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승우는 또 "누나랑 네 살 차이가 나서 안 싸웠다"며 "그리고 제가 대드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승우는 "누나가 굉장히 착하다. 잘 챙겨준다"며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승우 소속 그룹 빅톤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여자친구 앞에서 삐치고 자존심이 상해도 쿨한 척 넘기려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 11월 9일 발매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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