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리차드막스(사진=리차드막스 SNS)
미국 가수 리차드 막스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리차드 막스가 대한항공 기내 난동사건을 제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리차드 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차드 막스는 1987년 1집 '리차드 막스(Richard Marx)'를 발매했고, 데뷔와 동시에 '홀드 온 투 더 나이츠(Hold on to the nights)', '엔드리스 서머 나이츠(Endless summer nights)' 등의 히트곡을 빌보드 핫 100 싱글스 차트에 올려놓으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리차드 막스는 이어 '라이트 히어 웨이팅(Right here waiting)', '나우 앤 포레버(Now and forever)' 등 히트곡을 줄줄이 발표했고, 2003년에는 루더 밴드로스와 협업한 곡으로 46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차드 막스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가수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는 '나우 앤 포레버', '라이트 히어 웨이팅' 등 부드러운 발라드곡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는 지난 6월 21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