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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게임 출시, 드라마 최초 개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쇼베 크리에이티브)
▲(출처=쇼베 크리에이티브)

'화랑'이 드라마 최초로 게임으로도 출시된다.

21일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측은 "'화랑' 주인공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오는 26일 드라마와 게임을 결합한 실사영상게임 '화랑 더 비기닝'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화랑 더 비기닝’은 드라마 '화랑'를 기반으로 극중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플레이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게임이다. 드라마의 방영과 동시에 공개되어 두 장르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화랑'은 사상 최초 신라시대 화랑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2회 만에 흥미진진한 스토리, 서라벌 꽃청춘들의 빛나는 매력을 듬뿍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도지한, 조윤우 등 7인 7색 캐릭터들의 매력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화랑 더 비기닝'은 시청자가 자신이 선호하는 화랑을 응원하고 꾸미고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온다. 또한 각 캐릭터와 관련된 챕터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스킨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화랑단을 입맛대로 만들 수 있다.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인물별 테마 게임이 탑재되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화랑 더 비기닝' 제작사 쇼베 크리에이티브는 "드라마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빠른 시일 내 게임과 드라마를 함께 체험해 보실 수 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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