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하락에도 굳건하게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기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차 시청률 17.5%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청이(전지현 분)가 준재에 대한 실망감에 집을 떠나 사라지고, 준재는 불안한 마음에 청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은 4.4%, KBS2 '오 마이 금비'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