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국회 청문회' 김성태 이완영 )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 이완영 간사에 대해 "위원자격 유지"라고 전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열렸다.

앞서, 이완영 의원은 청문회를 앞두고 증인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증교사 의혹'을 받았다. 야권은 이 의원의 국조특위 위원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이완영 간사위원 해 대해 교체 문서가 공식적으로 도착하지 않았다. 간사를 유지한다는 것이 새누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간사직과 청문위원 자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은 새누리당 이완영 간사에 대해 국조특위 위원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