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푸른 바다의 전설’ 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2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민호, 혼자 있는 전지현에 불안함 숨기지 못해 '지금 그 여자 혼자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준재(이민호 분)이 형사에 잡혀 이동중이다. 허준재는 이상한 느낌에 형사에게 “잘 들어 당신, 마대영이 노리는 건 나야”라며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긴다.
심청(전지현 분)은 “오늘도 모자 썼네”라며 마대영과 함께 어딘가로 이동중이다.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심청은 어딘지 모르는 장소에 잡혀있고, 마대형과 함께 있다. 이때 마대영은 물과 함께 “뭐 좀 확인해 볼게 있다”라며 심청에게 겁을 준다. 허준재는 수상한 낌새에 심청을 찾아 나선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강서희(황신혜 분)과 허일중(최정우 분)이 병원에서 실명위기를 안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호 전지현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