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하정우가 영화 '서울'(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하정우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하정우가 영화 ‘서울’ 출연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1988년 열렸던 88 서울올림픽 개최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하정우는 올림픽 개최를 성사시켜야 하는 공무원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크랭크인 하는 ‘서울’은 ‘루시드드림’을 연출한 김준성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