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지현이 소이현-인교진 부부와의 일상을 전했다.(사진=인스타그램)
이덕화 딸 이지현이 소이현-인교진 부부와의 일상을 전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배우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저녁 잠깐의 외출, 다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 폭풍수다 사랑하는 친구, 오빠들, 언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의 평소 친분 관계를 짐작케 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이지현은 이에 앞서서도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하며 "돌잔치 이모가 못 가서 미안해. 다음에 이쁜 선물 사들고 갈게. 축하해"라며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블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다. 이지현은 이덕화의 딸로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