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서예지(출처=킹엔터테인먼트)

서예지가 AOA 설현이 모델로 활동했던 통신사 전용 스마트폰 모델로 발탁됐다.

서예지는 3일 론칭되는 스마트폰 전속 모델로 발탁됐고, 최근 여신 콘셉트의 광고 촬영도 마쳤다. 앞서 설현이 이 통신사 광고와 입간판으로 스타덤에 오른 만큼 서예지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관계자는 "서예지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전속모델 서예지를 내세워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숙명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